6월 호국보훈의 달,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임을 확인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진 행사는 때로는 잔잔한 음악으로, 때로는 전쟁의 참혹한 현장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그 헌신을 기리는 송가로 이어졌다. 한 달이 짧게 달려온 6월 호국보훈의 현장을 확인한다.

▲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6주년 6·25행사에서 유엔참전용사들이 기념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땡큐페스티벌 특집콘서트 ‘고맙습니다’에서 그룹 세븐틴이 공연하고 있다.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0일 오전 서울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영웅전’ 개막식에서 작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지난달 11일 대전 시청 일원에서 열린 호국보훈퍼레이드에서 대전지역 고교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호국보훈땡큐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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