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이종열) 제주지부는 지난달 13일 제주시 애월리 애월항에서 바다사랑 수중해안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이종열 회장과 본부 임직원, 특임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중에 방치된 침전물과 해안가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우리나라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수중해안정화 활동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 째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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