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체육회 양궁연맹 소속 선수들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2017 장애인양궁 월드랭킹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

상군체육회 선수단은 7개국 9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컴파운드 오픈 개인전(이억수)과 단체전(이억수, 권현주, 고성길)에서 금메달 2개, 컴파운드 W1개인전(박홍조)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덕남 회장은 “앞으로도 중상이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재활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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