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달 22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취임 후 세 번째인 황 권한대행의 이번 중앙보훈병원 방문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김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 등이 함께 했다.

황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는 어려울 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가 책임을 지고 여러분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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