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 단체들이 안보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는 지난달 26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자유민주수호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각계 인사와 본회 임·직원, 지역주민, 국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와 안보 특강이 진행됐고, 북한이탈 주민 위로 및 격려행사, 안보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희모)는 지난달 15일, 17일, 18일 각각 대전(충청·호남), 서울(경기·강원·제주), 대구(경북·경남)에서 안보결의대회를 갖고 안보 특강과 우수회원 및 우수지부 표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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