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이종열)는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특수임무유공자회 전국 각 지부와 함께 바다사랑 수중해안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며 해양환경 보존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전남지부, 25일 제주지부에 이어 이달 19일 전북지부, 25일 서울지부, 29일 강원지부로 이어지는 바다사랑 수중해안 정화 활동은 전국 시·도지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재난구조단 100여 명은 지난달 24일 충북 괴산군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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