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는 지난달 8·9일 양일간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전국 시·도지부장과 지회장, 사무국장, 관리과장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간부 워크숍을 가졌다.

최해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임직원으로서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갖추고 단결되고 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해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며 “우리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뜻이 모아질 때 우리는 더 큰 힘이 되고 나아가 국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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