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보훈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과제 및 제도 개선방안의 발굴을 위해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회 국민 중심 보훈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국민 중심 보훈혁신위원회는 국가보훈처 자문기구로 이번에 처음 발족했으며 보훈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여성부 장관을 역임한 지은희 정의기억재단 이사장이 위촉됐으며, 각계의 민간 전문가 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부임 이후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정책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국민 중심,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보훈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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