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지난달 14일 경기도 안양시 김국주 애국지사(94세, 왼쪽)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생존 독립유공자를 직접 방문하고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피 처장은 몸이 불편해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김국주, 이종열 애국지사와 안중근 의사 외손녀인 황은주 님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15일에는 중앙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오희옥 지사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