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지난달 9일 추석을 앞두고 중앙보훈병원과 생존 애국지사 자택 등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편리하고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보훈병원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삼득 처장은 보훈가족 진료와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의 병실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이병구 차장이 지난달 5일 추석을 계기로 수원보훈요양원 및 보훈원, 보훈복지타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 차장은 보훈가족의 건강을 살피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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