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4·19혁명 60주년 기념해 열릴 ‘국민대합창대회’에 참가할 합창단을 모집 기간을 5월 28일까지로 연장한다.

국민대합창대회는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국민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회 일정을 6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5월 28일까지며,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합창단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경연하며, 경연 곡은 ‘4·19의 노래’ 1곡과 민주·자유·정의·화합·꿈·희망 관련 주제의 대중음악 1곡으로 한다.

문의,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 또는 전화(02-2655-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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