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지난달 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기간 공백상태였던 임원진을 선출, 조직을 정상화시켰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주월 청룡부대 헌병대본부대로 참전했던 이화종 후보가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이화종 당선자는 당선인사를 통해 “단결을 최고의 가치로, 낮은 자세로 회원들에게 다가가 위로와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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