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희생자유족회(회장 정중섭)는 지난달 22일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8대 회장으로 정중섭 현 회장을 선출했다. 선거에 앞서 모범회원 표창, 장한어버이상 시상, 유족 손자녀 장학금 수여식, 지난해 업무보고와 감사보고, 올해 주요사업을 승인했다.

정중섭 회장은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국민 모두의 축제로 만들고,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 등재를 추진하는 등 정신을 계승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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