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위탁병원 100개 확대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훈처는 현재 지역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3월경 실행계획을 확정해 위탁병원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올해 확대지역을 최종 확정해 3월, 5월, 7월 3차례 분산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20개소, 30개소, 50개소의 위탁병원과 계약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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