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보훈병원(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은 설 연휴기간(11일~14일)에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안내와 대응을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보훈병원은 이와 함께 구급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보훈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응급의료기관에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416개 지정 위탁병원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한다. 응급실 운영 및 진료일정 등 세부사항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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