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19혁명을 세계4대혁명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4·19 3개 단체 문승주, 정중섭, 유인학 회장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승주 4·19 3개 단체 대표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4·19민주혁명은 자력으로 민주화를 이룩한 모범적인 민주혁명으로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독립형명, 프랑스대혁명과 더불어 근대국가의 기본질서가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을 선포한 위대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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